-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8조...'깜짝 실적'-첨단 칩 생산 전환 공간 부족 …-최태원도 젠슨황 만나… HBM 경쟁 24일 충북 청주에 건설 중이던 '낸드플래시 공장'을 'D램 생산기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힌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총 20조원 이상을 투입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차세대 D램 생산에 나선다. 지금은 AI 열풍으로 HBM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1분기 대기업 총수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을 제쳤다.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커뮤니티, 카페, 유튜브 등 12개 채널과, 23만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30위 이내 대기업 총수들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22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이재용 회장은 7만1089건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내달 일본으로 떠난다. 현지에서 열리는 닛케이 포럼에 참가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내 국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참가한다. 최 회장은 6년 전인 지난 2018년, 닛케이 포럼에 참석한 적 있다.올해 열리는 닛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이 내달 마무리된다.16일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2차 변론 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1시간 50분가량 양측의 변론을 듣고 재판을 마무리했다.노 관은 재판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오늘은 결심이라 모든 부분에 대해 양측이 PT를 통해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먼저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분께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함께 약 30분 간 조문 뒤 자리를 떴다. 이 회장은 취재진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상주인 조현준 효성 그룹 회장 등 유족을 만나 위로의 말을 건넨 것으로 전
최태원 SK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의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최근 미국에서 ‘인테그랄헬스’라는 의료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2022년 2월 #SK하이닉스를 휴직한 지 약 2년 만이다.최씨가 창업한 인테그랄헬스는 환자에게 심리 건강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티그럴 헬스는 현
지난해 국내 재계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2023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주요 기업의 경영진 보수 현황을 취합한 결과, 신 회장은 현재까지 공시를 마친 롯데그룹 5개 회사에서 177억1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신 회장은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에서도 급여를 받지만, 이들 기업은 사업보고서를 아
“앞으로 3년간 우리 사회의 난제(해결)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게 소임이라 생각한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진행된 서울상공회의소 정기의원총회에서 제25대 서울상의 회장에 선출된 뒤 “인공지능(AI) 산업 선점이 치열한 상황이며 저출산·지역소멸·기후변화 문제는 더 이
SK텔레콤(SKT)이 세계 굴지의 통신사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한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만들기로 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직접 출장길에 올라 주요 기업들과 의견을 나누며 이번 사업에 힘을 실어줬다.SKT의 이번 합작법인 설립 소식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26일(현지시간) 개최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공개됐다.
SK그룹의 주요 계열사 CEO가 참여해 경영 현안을 공유하는 정례 회의인 ‘전략글로벌위원회’가 토요일로 회의 일정을 변경한 뒤 17일 처음으로 열렸다. SK그룹이 경영진 회의를 토요일에 여는 것은 2000년 7월 주 5일 근무제 도입 후 24년 만에 부활한 것이다. 이날 수도권 모처에서 열린 전략글로벌위원회에는 SK수첵스추구협의회·SK㈜·SK하이닉스·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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